현미로 박멸한 여드름, 그리고 열 살 어린 호주 연하남과의 연애 시작
중국 <황제내경>에 의하면 현미는 유일한 완전식품이다. 현미는 음양오행의 기운을 조화롭게 갖추고 있어 누구에게나 주식이 될 수 있다. 피를 맑게 해주는 현미는 당뇨병, 비만, 고혈압, 만성신부전증, 변비, 만성두통, 무좀, 협심증, 과지혈증, 통풍등의 성인병을 해결해준다.
-베지닥터 저 "채식이 답이다"에서
“Nothing will benefit human health and increase the chances for survival of life on Earth as much as the evolution to a vegetarian diet.”
Vegetarian food leaves a deep impression on our nature. If the whole world adopts vegetarianism, it can change the destiny of humankind.”
-Albert Einstein
"채식주의 식단보다 인류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구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은 없다. 채식은 우리의 본성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전 세계가 채식주의를 채택하면 인류의 운명은 바뀔 수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사람은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웃의 형편을 돌아봐야 한다. 자신을 넘어 인류애로 관심이 확대되어야 한다. 그래야 품격 높은 삶이 되기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을 먹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굶주리는 사람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곡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열 사람이 먹을 곡식으로 소, 돼지, 닭을 길러 먹으면 한 사람의 먹을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자신이 고기를 먹으면 아홉 사람이 굶게 된다. 이 지구에는 매일 4만여 명이 굶어 죽고 있다. 이런 이들을 생각하면 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된다. 완전 채식을 하면 축산이나 양어(양식)로 인한 수질오염도 완전히 없앨 수 있다. 기후 온난화 물질인 이산화탄소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동물성 식품을 먹을 수가 없다.
인간은 평등을 희구한다. 먹는 것에도 공평해야 한다. 불공평하면 사회가 불안해진다. 모든 사람이 채식을 하면 공평해질 수는 있으나 육식을 하면서 공평해지기는 불가능하다. 그렇게 많은 고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사료가 없기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을 먹지 말아야 할 이유는 명백하다. 자신을 위해, 이웃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서다.
-베지닥터 황성수 "채식이 답이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