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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세분화전략으로 도움 더하기

아침 독서 

나의 연구 주제와 관련해서 배움이 더 필요한 고객은
누구인가?       
백만장자 메신저 p137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10단계 중 2단계에 관한 질문이다. 주제를 정하는 1단계에 이어 2단계는 목표 고객 선택하기다. 좀 더 세분화된 타깃을 설정하는 것이다.  하고 있는 일을 떠올렸다.  연령, 장소, 직업,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정리 정돈 이하 정리는 모든 일의 기본이며 성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이다.


어떠한 성취를 함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에서는 단번에 이루는 성공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를 두고 우리는 실패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실패 대신 과정이라는 단어는 어떤가.  과정에는 실패가 없다. 경험만 있을 뿐이다. 경험은 많을수록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경험이 아닌 적당한 경험으로  갈 수 있으면 좋다. 지름길이면 더 좋다. 여기서 지름길이란 사회에 또는 남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가는 지름길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배운다.


타깃 고객 설정을 위해 수강생을 떠올렸다. 성향 등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연령대별로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고민에 선뜻 떠오르는 이름을 붙였다. 2가지다. 비즈니스 모델 구축 10단계까지 제대로 읽은 후 구체적인 방법도 생각해 봐야겠다. 박 코치님의 책이 너덜거리는 이유가 있었다. 이미 하고 있는 일이지만 책을 읽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다. 생각을 실체로 만들 일만 남았다. 


지난 금요일 정리수납전문가 1급  기질 수업 시작 전에 수강생에게 2가지 질문을 던졌다.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 중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을만한 좋은 습관, 성공습관은 어떤 게 있는지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좋았던 일이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물었다. 두어 분의 대답만 있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은 말 그대로 아주 작은 것에서 비롯된다. 의식적으로라도 좋은 일을 떠올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특별히 떠오르는 단어가 있는가?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준 분이 있는가? 오늘 하루  사소하지만 나에게 영향을 준 감사한 분들을 찾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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