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와 나의
내가 사랑을 하는 방식은 그저 너로 시작한 하루가 온전히 너로 끝나는 것이었다.
바람이 불어 눈을 감으면 기억은 간절한 그리움으로 머물기 마련이기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마음이 먼저 너를 사랑하거늘 너의 실체가 무엇이든, 행여 사기꾼이라도 모르는 척 사기를 당하고야 말 것임으로
느즈막한 오후 노을녘을 바라보며 혼잣말을 해본다.
그렇게 우리 이야기의 끝맺음은 해피엔딩이길 간절히 바랐다고..
when you find something very special, protect yourself from what you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