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작가 이힘찬
뭐? 야~ 그런 거 다 상술이야.
장사꾼들이 팔려고 만들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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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그리고
더 많이 불리는 이름은 '빼빼로 데이'
만들어진 날이든, 상술이든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굳이 딱딱한 말들로 그 하루를
차갑게 만들 필요는 없다.
때로는 좋은 핑곗거리도 필요하다.
혹시 그 사람과 내가 요즘에
어떤 일들로 조금 멀어져 있다면,
다시 다가설 수 있는 작은 핑계로.
아직 그 사람과 조금도
가까워지지 못했다면,
같이 웃을 수 있는 작은 핑계로.
무슨 날이라는, 어떤 기념이라는,
작은 핑계로 작은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좋은 날로 이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