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 이렇게 나란히 서 있으니 달라 보인다. 이 어려운 시국에 뿔뿔이 흩어진 국민들을 하나로 단합시키고 싶은 마음에, 맥주들이 힘을 모았을까? 괜스레 한 캔씩 사서 마셔보고 싶어 진다. 밉다고 등 돌리지 말고, 등 돌렸다고 미워 말고, 이렇게 팔도 맥주들처럼 나란히 사이좋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뭐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 소위 정치라고 부르는 거대담론이 아닐까 싶다.(아네고 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