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제 말동무나 해주고 지나가주셔...
[ 노처녀 슝스토리 ] -3
금요일에 첫째 언니네 식구와 둘째 언니네 식구가
우리집에 방문하여
정신없이 금요일, 토요일 오후가 지나가고
토요일 저녁에 모두가 돌아가고
안자려고 발악을하는 조카를 겨우 재우고
한숨 돌리는데...
베란다 불빛이 너무 밝아 보니
보름달이 우리집 베란다쪽을 훤히~ 비춰주고
있더라니.....
우와......
달님이 지나가기 전에 소원 좀 빌어보고
맥주 한 캔과 홈런볼을 가져와 달님을 벗삼아 한잔하는 나.....크.....
누가 보면 되게 처량해 보일지라도...
우후후후 나는야 달님과 한잔하는중! 건배~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