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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슝 shoong Jan 29. 2024

착하지만 일은 너어어무 못하는 후배


직장 생활 쌓인 분노 사연)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너어어어무 착하지만, 일을 너어어어무 못해

툭하면 우는 후배가 있습니다.

예쁘고 상냥한 후배님에게 일만 시키면

일이 어렵다고 울고, 힘들다고 매일 웁니다.

후배님이 울 때마다 사수인 저한테

‘아, 애 좀 그만 잡아!!’라고들 하시네요?


아니, 제가 남들 다 하는 일, 똑같이 시키는데,

저 후배님만 못 하는 거고,

저 후배님이 못 한 일, 우는 거 달래 가며

제가 다- 뒤치다꺼리하느냐 매일 야근하는데

저만 나쁜 사람 됐네요?

아... 정말 화가 납니다.


직장인 직장생활 스트레스 직장인툰 사연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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