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돈을 투자하고 있는 쇼츠,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초기 시장이다
유튜브는 이미 레드오션이다
이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7년 전, 제가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도 들었던 말입니다.
지금도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고요.
반은 맞습니다. 유튜브는 레드오션이에요.
하지만 반은 틀렸습니다.
유튜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플랫폼이고
레드오션이 블루오션으로 바뀌는 순간이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저는 이 순간들을 세 번 잡았습니다.
그냥 열심히만 한 게 아니라,
돈이 흐르는 곳을 보고 그 흐름에 올라탔어요. 그게 전부예요.
유튜브는 쇼츠를 정식 출시하기 전부터 이미 판을 깔고 있었습니다.
https://blog.youtube/news-and-events/introducing-youtube-shorts-fund/
2021년에 쇼츠를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2년간 1,400억을 쏟아부으며 쇼츠 제작자들에게 보너스를 줬어요. 매달 최소 14만원에서 최대 1,400만원까지요.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약 3년 전에 작성한 위 글을 참고하셔도 좋아요.
이게 신호였습니다.
유튜브가 돈을 쓰는 곳, 그곳이 바로 앞으로 키울 시장이라는 명확한 신호.
그리고 2023년 2월 정식 출시.
보너스보다 3배 높은 조회수 단가가 책정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었고
유튜브 쇼츠는 순식간에 숏폼 플랫폼 1위가 됩니다.
솔직히 처음엔 확신이 없었어요.
그냥 롱폼보다 빠르니까 시작했던 건데, 우연히도 메가 트렌드였던 거예요.
여기서 배웠습니다. 돈이 흐르는 곳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을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에 대규모 투자를 했고, 구글은 제미나이를 출시했습니다.
엔비디아 같은 AI 관련주는 신고가를 경신했구요. 또 돈이 흐르더라고요.
처음엔 구글 검색 대신 쓰는 정도였어요. 신기하긴 한데 별 도움은 안 됐거든요.
그러다 2023년 말 GPTs가 나오면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든 모든 영상의 제목과 조회율을 GPTs에 학습시켰어요.
업로드 전에 제목의 조회율을 미리 평가하기 시작한 거예요.
결과는? 조회율 드라마틱하게 향상, 제목 작성 시간은 십분의 1로 단축.
대본 작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대본을 GPT에 입력해 패턴을 분석했고, 지금은 키워드만 적어도 90% 완성된 대본이 나와요.
가끔 '직원을 둬서 채널을 늘려야지'라는 댓글이 보이는데요. 제게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ChatGPT와 클로드가 대본 작성 직원이고,
Lilys AI가 자료 수집 담당이에요.
타입캐스트, 슈퍼톤, 일레븐랩스는 나레이션 담당이구요.
월 몇 만원으로 사람보다 빠르고, 똑똑하고, 불평도 없는 직원들을 여럿 채용했습니다.
덕분에 쇼츠에 수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어도 치고 나갈 수 있었어요.
구글은 지금 유튜브를 쇼핑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리소스를 쏟고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에 1,400억을 썼다면, 지금은 쇼핑 활성화에 훨씬 더 많은 돈을 쓰고 있어요.
작년 연말부터 쇼핑 제휴 프로그램 참여 채널에 보너스를 주고 있거든요.
공식적으로는 월 매출에 따라 최소 20달러에서 최대 700달러인데, 실제로는 채널마다 다릅니다.
어떤 채널은 최대 875달러, 어떤 채널은 1,400달러를 받았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rr1U-lWSFqo
쇼츠 보너스 펀드 때와 똑같은 방식이지요.
초기 참여자에게 더 많은 보너스를 주며 플랫폼을 키우는 겁니다.
비공개로 선정된 일부 채널은 분기별 특별 보너스도 받는데,
분기당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 이상이에요.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 인도, 태국 등 전세계에서 동시에 돈을 뿌리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쇼츠 펀드 1,400억보다 훨씬 큰 규모일 거라고 봐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죠?
돈이 흐르는 곳에
기회가 있다는 것
유튜브가 블루오션으로
바뀌는 순간이라는 것을요
유튜브가 보너스를 지급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콘텐츠 공급자가 부족하니 돈으로 끌어모으는 거예요.
쇼핑 보너스가 나온다는 건 유튜브 쇼핑이 지금 블루오션이라는 뜻입니다. 시작한 지 1년 반밖에 안 됐거든요.
여전히 쇼핑 콘텐츠 공급자는 부족하니까 돈으로 공급자를 끌어모으고 있는 거예요.
실제로 이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f-e/cafes/31042445/menus/42?viewType=L
저는 한 달에 2,400만원, 다른 분들은 1,800만원, 1,600만원,
처음으로 월 1,000만원을 달성한 분들도 있어요.
우리 모두 유튜브 쇼핑에 뛰어든 지 1년도 안 됐습니다.
한 건 뭐예요? 기회가 어디 있는지 보고, 거기 뛰어든 것뿐이에요.
돈이 흐르는 곳에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이 원칙으로 세 번의 기회를 잡았어요.
쇼츠 정식 출시, AI 활용, 그리고 지금 유튜브 쇼핑.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라는 말, 맞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플랫폼이고, 레드오션이 블루오션으로 바뀌는 순간이 분명히 존재해요.
그 순간이 지금입니다.
유튜브의 돈은 명확히 유튜브 쇼핑으로 향하고 있거든요.
혼자 시작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서 도움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타인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을 아끼는 것.
수익을 레버리지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죠.
저도 쇼츠는 맨땅에 헤딩하면서 하나 하나 다 겪으면서 배웠지만,
잘 모르는 AI, 바이브 코딩 분야는 저도 여전히 강의를 듣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 유튜브 쇼츠, 초보에서 성장 과정 후기 보기
https://cafe.naver.com/f-e/cafes/31042445/menus/30
■ 유튜브 쇼츠, 수익을 내고 있는 과정 후기 보기
https://cafe.naver.com/f-e/cafes/31042445/menus/42
■ 유튜브 쇼츠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