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를 부탁해'글쓰기 동아리는 2021년 6월에 시작된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에세이 수업 이후
도서관에서 하는 후속모임 동아리로 운영하다 현재 5명이 함께 한 달에 한 번씩 에세이를 쓰고 합평하며 지냅니다. 종종 함께 공모전과 독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줌으로 주로 모이다 요즘엔 코로나가 풀리고 오프라인으로도 종종 뵙고 있습니다.
강북과 성북에 사는 3050여성으로 이루어진 우리 모임은 이번달로 만난지 1년이 넘었습니다. 6월부터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서 정식동아리로 등록을 하였고, 작년에는 '쓰지 않았으면 몰랐을 마음' 이라는 에세이집을 함께 묶기도 하였습니다. 2022년 10월쯤 두번째 에세이집을 묶을 계획입니다.
2022년 현재는 강북평생학습관 늘배움터 '모두의 학교'에서 커뮤니티 지원금을 받아 좀더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에 감사 드립니다.
6월에는 조장인 조말희님께서 정하신 '여행'을 주제로 에세이 한 편씩을 적어 보았습니다. 각자의 에세이 제목만 공개합니다.
야멍, 임혜영
아프니까 청춘여행, 조말희
여행의 시작과 끝, 길준경
토끼가 코끼리와 하마와 함께 사는 방법, 심가연
곧, 7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