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달콤한 자판기 커피

2004년 대전시립도서관에서...

by 도연아빠

도서관 자판기 커피는 쓰다.

설탕을 더 타도 여전히 쓰다.

도서관의 쓴 자판기 커피..

몇 잔을 더 마셔야 익숙해질까...

익숙해지기 보다 달콤할 마지막 커피를 마셔보자.




우연히 2004년에 적어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일기를 쓰는 사람이 아닌데 이 글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지금 대전시립도서관은 없어지고 미술인 지원센터가 되었습니다. 사진 한 장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 글이 위안이 되네요.


올해 불합격하신 분들도 2017년에는 달콤한 마지막 자판기 커피를 맛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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