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현실로
어렸을 때 나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다. 내가 떠올린 우주여행은 항상 반짝이는 별들 사이를 자유롭게 떠다니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엄마는 내게 묻곤 했다.
"너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고? 그럼 어떤 훈련을 해야 하지?" 어린 마음에 '훈련?'이라는 단어는 너무 낯설고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엄마의 충고를 들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선 계획이 필요해. 그 계획을 작게 나누어 매일 조금씩 실천해 보는 거야." 엄마는 달력을 펴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들을 적어보라고 하셨다.
"매일 아침 10분씩 운동하기", "우주에 관한 책 읽기" 등 작은 목표들이었다.
그 후로 나는 매일 아침 10분씩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우주에 관한 책을 읽기 위해 도서관을 자주 찾았다. 그리고 그 작은 목표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질 때마다 나는 조금씩 나의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결국, 나의 어린 꿈은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이 되었다.
이제 나는 그 명언을 조금 더 재미있게 풀어보고 싶다.
내 친구 중 하나는 셰프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요리 경험이 전혀 없었던 그는 첫 번째로 "요리 학원 등록하기"라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그 목표를 작게 나누어 "매일 한 가지 요리 연습하기", "새로운 레시피 시도하기" 등으로 나누었다. 그 결과, 그는 점차 요리 실력을 쌓아 셰프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다. 작은 꿈들이 모여 목표가 되고, 그 목표를 작게 나누어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중요한 것은 꿈을 잊지 않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작은 목표들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