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이중인격자이기는 하나, 결코 위선자는 아니다. 내 이중성 어느 쪽이든 극도로 진지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순간, 용기를 내어 자살이라도 시도할까? 모르겠다. 상관도 없다. 지금은 내가 죽을 시간이다. 이후로는 내가 아니라 하이드의 문제가 될 것이다. 이제 나는 펜을 내려놓고 이 고해의 편지를 봉인한 후, 불행한 헨리 지킬의 삶을 마감코자 한다.
평범한 IT엔지니어이다. 책 읽는것과 글 쓰는걸 좋아하고 그림도 재법 그린다. 직격포, 냉담/냉소, 카타르시스적인 팩폭, 색다른 관점과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스위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