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더 예뻐.

엄마 눈에만 보이는 두 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by 서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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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를 선물 받은 란이..
"언니야 나랑 인라인 기념사진 찍자.^^"
"나....나....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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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색하고 쑥스러워하는 언니.
"주인공은 나랑 인라인인데 언니가 왜 어색해 해? 그냥 옆에 서면 되잖아?"
"몰라!!. 그러게 혼자 찍지 왜 옆에 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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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하면서도...
란이는 멋진 포즈를 취하고...
언니는 여전히 쑥스러워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슬며시 브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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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인라인보다, 멋지게 서있는 란이 보다
쑥스러워하는 언니가 더 예뻐 보이는 건..
엄마 눈에만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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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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