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친구처럼...

엄마 눈에만 보이는 두 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by 서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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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휴가 때...
란이는 짚라인을 무척 타고 싶어 했다.
하지만 키와 몸무게의 제한이 있었고,
란이는 몸무게 미달로 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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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짚라인을 타기 위해
밥을 먹으면 몸무게를 쟀고,
1Kg라도 늘면 좋아했다..^^
하지만 여전히 목표 체중은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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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할머니 집에 갔을 때
몸무게 제한 없이 부모와 탈 수 있는
짚라인을 발견했다..^^
너무 좋아하면서 졸라대서 함께 탔다.
무서웠는데 재밌었다며 다음엔...
더 길고 높은 곳에서 타고싶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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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크면 친구처럼 지내고,
놀이기구도 같이 타야지...' 했었는데...
요즘 조금씩 그렇게 지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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