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엄마 눈에만 보이는 두 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by 서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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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요즘엔 우리 안 그려줘요?"
"그릴만한 에피소드가 없어서..ㅠㅠ"
"매일 같이 있는데 없어요?"
.
그랬다.
학교 다닐 땐 함께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런데 코로나 소식이 들린 후로는
거의 매일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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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땐 하루하루가 재밌었고,
각자의 에피소드가 가득했다.
하지만 매일 집에만 있는 요즘은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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