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가벼워지다.

방울 방울 물방울.

by 서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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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한글날.
한글날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하지만 딱히 떠오르는 그림이 없어
[가나다라....카타파하...]
의미 없이 손 가는 대로 글자를 그렸다.
그래도 딱히 떠오르지 않아 그냥 손을 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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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책상에 놓여있던
그 글자 그림(?)을 발견한 란이는
"엄마 또 이 위에 빗방울 그릴 거죠?"
'떠올랐다!! 비를 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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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을 잘 그리고 싶은 마음에
그동안 그리면서도 머릿속은 늘 복잡했는데
이젠 제법 가볍게 그려지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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