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아이들.

엄마 눈에만 보이는 두 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by 서와란

어제저녁 해가 질 무렵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다행히 깜깜한 밤은 아니었기에

어두운 상태로 하던 일을 마저 하고 있었다.

.

큰딸 서가 밝은 곳에서 하라며

자기 휴대폰의 손전등을 켜놓고 간다.

곧 둘째 딸 란이가 오더니

하나로는 어둡다며

자기 휴대폰의 손전등을 켜서

언니 휴대폰 옆에 나란히 두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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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우리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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