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외할머니 집으로 간다.

그림 이야기

by 서와란

외할머니 집에 가자고 조르는 아이들 때문에
바쁜 아빠는 남겨두고
셋이서 할머니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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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집이 멀어서 자주 못 봐 늘 아쉽지만
기차를 타고 내려갈 때면
멀어서 참 좋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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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차 4인 동반석은
넓은 책상이 있어서
아이들이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그림 그리기에 좋다.^^
바깥 풍경을 덜 보게 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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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탄 기차라서 좋고,
외할머니 집에 가는 길이라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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