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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와란 Oct 13. 2022

뿌듯함.

소소한 일상 이야기.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브런치는 1년에 1번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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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기회로 최소 1년의 1권의 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었다.
그래서 오늘 브런치북 한 권을 또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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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의 말 한마디에...]라는 제목의 짧은 에세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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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올렸던 글과 그림들을 편집해서 딸들의 생각지 못 했던 말들로 웃고, 미소 지었던 이야기들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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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할 땐 귀찮고 힘들었지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브런치 북이 완성되었을 때 내가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은 [뿌듯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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