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란이.. 머리는 꼬마 처녀귀신(?)이라며 얼굴 앞으로 묶어 시선을 가리고 있고... . 책상은 수업에 필요한 책을 포함.. 온갖 잡동사니들이 펼쳐져 있다. . 한마디 하고 싶지만.. 그 틈에서 나름 집중하고 있기에.. 잔소리가 나오기 전에 시선을 돌려.. 다른 내 할 일을 찾아서 한다. . 그러다 보면 온라인 수업은 끝나고.. 언니 서가 와서 나의 가슴을 뻥 뚫어준다. . "야!! 나도 여기서 공부해야 한단 말이야. 넌 도대체 이런데서 어떻게 공부하냐? 빨리 치워죠!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