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by
김경래
Apr 4. 2024
나를 키우던
한낮의 강물소리가
쉼 없이 밤길을 나서네요
물길 가는 곳
이름도 흐릿한 옛길 어디쯤
더 이상 기억할 수 없어
놓아버린
사랑
…
따끔거릴 때마다
돌아본 거기
멈칫
제비꽃이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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