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규>의 홍보를 가장한 아무 말

by 시진


텍스트가 사치처럼 느껴지는 시대에 브런치는 낭만이네요. 어떤 이유로 책을 읽으세요? 당신이 만약 그 많은 장르의 서적들 중 소설책 한 권을 고른다면 그건 어떤 제목일까요?


소설은 읽어나 봤지 써보는 것은 처음이라 제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모든 게 급변하는 세상에 멈춰있는 것 하나를 고르라면 그것은 아마도 책이 아닐까 싶고요. 그러니 더욱 신중해지죠.

이것이야말로 고전이고 클래식 아닙니까.


브런치 플랫폼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하고 시작할걸 그랬어요. 무지한 제가 무식하게 마음만 급해서 조급하게 연재브러치북을 발간했는데, 발간하고 보니 일주일에 한 편 올라가게 설정을 했더라고요. 마음으로는 이미 세 편을 올렸습니다.


내일은 저의 소설 <송석규>의 두 번째 편이 업로드되는 날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재밌을 거예요. 약속할 수 있어요. 기다려주시고 기대해 주신다면 제겐 더 없는 행복일 거예요. 텍스트의 사치를 마음껏 누리며 낭만주의자로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