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에게 묻는다.
"넌 꿈이 뭐니?"
처음 만난 남자가 묻는다.
"좋아하는 게 뭐예요?"
면접관이 묻는다.
"제일 잘 하는 게 뭔가요?"
우리가 가볍게 던지는
그러나 몹시 심오한 질문들.
* 메인 사진은 어느 카페에서 찍었습니다.
모든 일은 어떤 하루에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