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철을 타고

하루 한 줄 생각

by 강알리안

출근길에 지하철을 탔는데 새 전철이었다. 최근 기사에서 전철 의자가 화재에 취약하다며 교체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건가 보다 생각이 들었다. 화재에 덜 취약한 소재로 교체한 건 좋았다만 눈에 유독 손잡이가 들어왔다.


언제였나 해외여행을 갔다 전철 손잡이 높낮이가 달랐던 기억이 난다. 키가 작은 사람, 어린이를 위한 배려구나 싶어 인상 깊었다. 이왕 전철을 바꿀 거면 손잡이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직 우리 사회는 다양한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스치며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새지하철 #지하철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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