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삶의 필수! 높은 자기 효능감
자기 효능감이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로 한 사람이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해 가진 신념을 결정함으로써, 자기 효능감은 그 사람이 도전에 유능하게 대응하는 실제의 힘과 그 사람이 취하는 선택 등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언제나 자기 효능감'
밴듀라의 이론에 따르면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들, 즉 자신이 수행을 잘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일수록 어려운 과제들을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숙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밴듀라는 자기 효능감에서 나타나는 차이가 근본적으로 다른 세계관과 관련이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즉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고 자신의 행동과 선택이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고 믿는다. 반면 자기 효능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자신의 통제 밖에 있다고 말한다
'자아효능감의 마법'
2021년도 한해 끊임없이 자기 효능감의 마법에 빠져 심횬is 뭔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해주는 동료의 칭찬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체계적이지 못하고 언제나 즉흥적이고, 빈틈 투성이인 내가 기획하는 일들마다 대부분 상상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이유가 뭘까? 수업시간 진행하는 학생들의 수업 결과물이 언제나 만족스러웠던 이유가 뭘까?
언제나 나는 높은 기대치, 높은 목표치를 가지고 어떤 일이든 맞이했던 것 같다. 수업에서도 학생들의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가 늘 높아 더 많이 알려주고, 더 많은 피드백을 해주었던 것 같다. 때문에 아이들은 괴로워했지만 결과물의 퀄리티는 높아지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성장하게 된다. 물론 교사인 나도 함께.
'전시회를 기획하다'
아이들이 혼신을 다한 작품들을 평가만 하고 공모전에 제출만 하기엔 너무 아까웠다. "우리 아이들이 이만큼이나 잘해요!!" 자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번 해보자! 학교 밖 전시회 ~ "
지역의 문화예술회관을 대관하였고 예산을 끌어모아
전시회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였다. 나중엔 정말 내 몸과 영혼이 가루가 되는 느낌이었다. 사실 전시회 준비가 이렇게 힘든 건 줄은 몰랐다. 동료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 할 수 없었을 거다.
아이들의 자기 효능감을 키워주고자 만든 전시 행사는 어쩌면 나의 높은 자아효능감 그리고 높은 목표치가 없었다면 이만큼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에겐 이번 전시가 나의 '일' 이였기 때문에 이것을
업무효능감이라 명명한다.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귀하게 여겨 그 긍정의 에너지로 넓은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이번 전시의 의미! 첫 번째는 이것이었다.
'수업 효능감'
교사로서 수업 효능감을 높게 가진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아이들을 성장하게 하는 힘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일이다. 아이들과 만나는 수업시간 안에서 주인공은 학생들이다. 그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것은 연출자인 교사이다. 교사가 긍정을 한가득 담아 높은 목표치를 가지고 아이들과 만남을 한다면 그 어떤 현란한 수업기술로 구성된 수업보다 더 값진 수업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높은 수업 효능감의 최대 수혜자는 교사 자신이라는 것이다. 수업 효능감이 높을수록
열정도 함께 높아질 것이다. 기대감을 가지고 높은 목표를 세웠으니, 그것을 향해 열심히 달릴일만 남았다. 수업 안에서 아이들을 깊게 바라볼 테고 그들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이끌어줄 것이다.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돈독하게 레포가 형성되고 교사로서 평생 마주해야 하는 수업이 더 이상 두렵지 않고 즐거워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3월이 두려운 선생님들에게 수업 플랜 안에 수업 효능감을 넣어보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아이들과 수업에서 만나기 전 반드시 수업활동의 결과에 대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기대감을 가져보세요. 분명 아이들이 변할 거예요. 더 중요한 것은 평생 마주해야 할 선생님의 수업이 즐거워질 수 있다는 거에요.
‘업무 효능감’
올해 처음으로 담임 업무가 아닌 부장 업무를 맡게 되었다. 쉼 없이 떠오르는 업무의 아이디어를 결과를 긍정적으로 상상하며 척척 해내었고, 결과적으로 학과의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 신입생 유치 성공, 지역참여 프로젝트 실현, 학교 밖 전시회 성공적 개최, 학교 실습실 감각적인 스타일로 리모델링, 학교 공간혁신사업 등등 돌이켜보면 이걸 어떻게 다 해낼 수 있었을까? 스스로가 대견하면서 안쓰럽다. 이 모든 것의 원동력이 업무 효능감이었다. 나는 잘 해낼 수 있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어! 그리고 결과에 대한 목표치를 높게 잡았다. 업무 효능감의 마법은 일에 대한 열정을 끓어 올리는 것이었다.
‘육아 효능감’
몇 년간 일에 푹 빠져 나에게 현재 가장 어려운 것은
‘육아’, 이제는 아이들의 학습까지 깊게 관여해야 하니
엄마의 마인드로 학습케어하기란 아무리 높은 효능감의 마법을 부려봐도 그 벽은 높기만 하다.
교사로서 효능감의 덕을 톡톡히 보았는데 분명 나의 아이들에게도 잘 적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효능감의 효능감을 크게 키워보려고 한다. 잘 할 수 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