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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몽 Jul 29. 2022

Bondage of Passions

21, 25-26 May 


21 May 2021


이 날 처음 가 본 비영리 대안공간인 GASWORKS.


























Mercedes Azpilicueta라는 작가의 Bondage of Passions 전시가 있었다. 









전시를 본 후엔 근처 카페에서 잠시 쉬다가. 




근처 Greengrassi라는 갤러리에도 갔다. 문이 이렇게 생겨서 찾기 너무 힘들었음.


















한국에서 일할 때 전시한 적 있던 제니퍼스타인캠프 작품이 있어 왠지 반가웠고 





26 May 2021


오전에 전시 보러 RA. 




Michael Amitage 작가의 전시를 보러 왔다. 



이런 색감, 디테일




처음 알게 된 작가인데 무척 좋았다. 




도록도 정말 잘 뽑았더라. 전시 전경 사진도 잘 나왔다. 전시 일 하고 나선 맨날 이런 거 꼭 체크하게 됨. 




점심때는 친구랑 브런치. Ziggy green. 기대 없이 간 곳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재밌고 좋았다. 



친구랑 한창 수다 떨다가 확인한 메일함엔 런던 화이트 큐브 갤러리에서 내가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의 전시가 열리니 도록을 보내줄 수 있겠냐는 메일이 와있었다. 전시 오픈 이후 바로 온 런던이라 나도 아직 도록 실물을 보지 못했는데, 런던에서 드디어 보게 되려나 설렜다. 괜스레 신난 마음에 같이 일했던 해당 작가의 어시스턴트에게 안부 메일도 보냈었다. 
































오후엔 가고시안 갤러리로. 




여기선 Rachel Whiteread라는 작가의 Internal Objects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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