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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age of Passions

21, 25-26 May

by 시몽


21 May 2021


이 날 처음 가 본 비영리 대안공간인 GASWORKS.


























Mercedes Azpilicueta라는 작가의 Bondage of Passions 전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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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본 후엔 근처 카페에서 잠시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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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Greengrassi라는 갤러리에도 갔다. 문이 이렇게 생겨서 찾기 너무 힘들었음.


















한국에서 일할 때 전시한 적 있던 제니퍼스타인캠프 작품이 있어 왠지 반가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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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May 2021


오전에 전시 보러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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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Amitage 작가의 전시를 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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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감,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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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알게 된 작가인데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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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도 정말 잘 뽑았더라. 전시 전경 사진도 잘 나왔다. 전시 일 하고 나선 맨날 이런 거 꼭 체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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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는 친구랑 브런치. Ziggy green. 기대 없이 간 곳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재밌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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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한창 수다 떨다가 확인한 메일함엔 런던 화이트 큐브 갤러리에서 내가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의 전시가 열리니 도록을 보내줄 수 있겠냐는 메일이 와있었다. 전시 오픈 이후 바로 온 런던이라 나도 아직 도록 실물을 보지 못했는데, 런던에서 드디어 보게 되려나 설렜다. 괜스레 신난 마음에 같이 일했던 해당 작가의 어시스턴트에게 안부 메일도 보냈었다.
































오후엔 가고시안 갤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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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Rachel Whiteread라는 작가의 Internal Objects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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