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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몽 Sep 02. 2022

Town hall camberwell, 골스 기숙사

1-2,  July, 2021

1 July 2021


이 시기 읽고 있던 책. 한국 책을 오랜만에 읽으니 얼마나 신나던지. 
















이후엔 교수님이랑 논문 관련 계획과 방향 관련 얘기하고 급 피곤 해져서 점심엔 헬렌이랑 배달음식을 주문.


 

그렇게 밥 먹으면서 헬렌이랑 프랑스 교환학생 시절 얘기를 하다가, 그때 기숙사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뚜렷이 나질 않는 거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지금 살고 있는 기숙사 이곳저곳을 찍어두었다. 


우리 기숙사 정면.



그리고 내 방. 창이 높고 커서 좋았는 데 여름엔 정말 뜨거워 죽는 줄 알았다. 



공용 키친. 4명이 쓰는 공간 치고 꽤 넓어서 좋았다. 

쇼니아와 필립포 빼꼼 출연.







2 July 2021


샐러드 아점. 지금보다 석사 할 때 디저트와 야식은 훨씬 많이 먹었는데, 막상 식사 자체는 훨씬 건강하게 했다.


















그리고 학교 커리어 센터랑 상담 세션 진행. 




오후엔 학교 가서 공부하다가, 저녁에 학교로 놀러 와 준 친구랑 타이 식당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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