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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몽 Apr 03. 2023

꿈의 직장으로 입사

1-3 Aug 2022

1 Aug 2022


첫 출근, 마중 나온 상사와 동료랑 아침부터 인사하고 introduction 듣고, 첫날이라 스몰토크 지옥이었다.

어제 밤늦게 잔 탓에 체력이 회복이 안돼서 더 말썽. 여하튼 그렇게 오전이 훅 지나가고 점심때도 첫날이니 다 같이, 회사 칸틴으로 갔다. 월요일은 veggie day 라 비건음식으로 나온다고 한다.




2 Aug 2022


출근 전부터 줬던 백그라운드 리딩리스트. 무슨 회사가 아니라 진심 대학원... ㅋ



















이 날은 이스트 쪽에 있는 미술관의 다른 오피스로 출근했다.



위워크처럼 공유 오피스다. 엄청 넓고 쾌적.


점심때는 과도한 소셜라이징에 진이 빠져 피신 나왔다. 혼밥.



















이스트 쪽 오피스 근처는 내겐 너무 멀지만 또 힙해서 나름 좋음




3 Aug 2022


셋째 날이라 나름 긴장 조금 풀었다고 뮤지엄에 있는 오피스 사진 찍어봄.

오피스가 위치한 복도.



3인 방인 이 오피스를 주로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레벨이 셰어 한다.



이 날 런치는 햄버거. 스콘도 도전해 봤는데 클로티드 크림을 안주는 거다. 클로티드 크림 없는 스콘은 스콘이 아니라고..ㅠ



퇴근하면 보이는 옆 다른 미술관인 National history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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