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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of Sleep

4-5, Aug 2022

by 시몽

4 Aug 2022


출근 넷째 날부터 외근, 다른 미술관에 R&D trip을 떠났다.

Museum of Home.

다양한 가정 내부 모습



















이런 중국 배달음식 메뉴판까지 전시 및 아카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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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뻤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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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이벤트로 이런 것도 하더라. 참신하고 재밌다.


















그리고 temporary 전시 공간에는 현대미술작가가 집이라는 주제로 내온 작품도 있었다.

가정폭력의 실상을 보여주는 멍든 침대.



















뮤지엄 오브 홈은 유독 가든이 이뻤는데 그 가든에서 재배한 잼을 뮤지엄 숍에서 판매 중이었다. 뮤지엄 아이덴티티에 맞는 이런 굿즈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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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술관에 딸린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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