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곧 몸이다. 몸은 곧 음식이다.
나는 곧 몸이다.
몸은 곧 음식이다.
나의 몸은
내가 먹은 음식으로 이루어진다.
내가 먹은 음식에 따라
몸이 변하고, 때론 마음도 변한다.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튜닝할 수 있다.
현악기를 연주해본 사람들은 안다.
튜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연주를 제대로 할 수 없다.
몸도 튜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가 없다.
몸의 튜닝은 음식과 운동으로 할 수 있다.
무엇을 먹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단 자연의 흐름을 따르는 것이 정답이다.
땅 속의 뿌리 채소,
흙에서 자란 곡식,
해가 키운 열매,
바닷속 해초....
자연 음식, 제철 음식이다.
패스트 푸드, 정크 푸드는 한 끼만 먹어도 몸에 해를 끼친다고 한다.
질높은 식사는 한 끼만 먹어도 몸이 회복된다.
적당한 단백질, 지방, 섬유질, 소량의 탄수화물이 포함된 한 끼의 식사...
무엇보다 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3/4은 음식으로 채우고,
1/4은 물로 채우라고 한다.
전문가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