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활기의 샘물이 솟아난다.
내 안에는 나 홀로 살고 있는 장소가 있다.
그곳에선 절대 마르지 않는 활기의 샘이 솟아난다.
펄벅
나는 이제 펄벅여사의 저 구절이 이해가 된다.
나이 마흔이 되어서야...
이 새벽 시간...
때론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도,
때론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도...
이 시간에 절대 마르지 않는 활기의 샘이 솟아나고 있음을 느낀다.
그래서 불평이 적어지고,
불만이 적어졌다.
불안이 적어졌다.
나에겐 이제
나 홀로 살고 있는 장소,
나 홀로 살고 있는 시간이 확보되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활기.
나이 마흔..
참 좋은 때이다!!
스무 살때보다 더 좋다.
미라클모닝
1. 심호흡
2. 확신의 말
3. 감사기도
4. 미래의 창
5. 글쓰기
6. 독서
오늘은 그동안 써왔던 미라클 모닝의 기록들을 다시 읽어본다.
참 감사하다.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온 나의 새벽 시간에...
미라클 모닝을 통하여, 나의 하루하루가 알찬 열매를 맺는 듯 하다.
나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한다.
매일 즐거우며, 나의 삶이 만족스러움을 느끼도록 노력한다.
나의 삶이 가치있고, 의미있도록!
그래서 몸을 소중히 해야 한다.
몸은 내 삶의 집이다.
몸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행위를 배우게 된다.
오늘도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