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심플빈 Jan 08. 2017

가끔 달콤한 순간을 즐긴다.

소소한 기쁨



바닐라 라떼, 바움쿠헨, 티라미수, 타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는 삶에 달콤한 즐거움을 준다.

세상살이에 지친 나의 몸과 마음에에너지를 충전시키고, 

행복하게 해주는 순간이다.


가볍게 맛볼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는

추억을 회상시키기도 하고,혀 끝의 감각을 자극시키기도 하며,

마음을 이완시켜 달래어 주기도 한다.

이 순간을 즐긴다.     


심플하게 살다 보면

이런 순간들이 자주 찾아온다.

자신만의 소중한 것에 집중하여 마음의 여유가 가득한 삶이기 때문이다.

행복의 원천을 자신의 내면에 두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비워진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달콤한 사치를 부리는 이 순간만큼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고, 

달콤한 생각에 집중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와 

백열등의 포근한 빛을 포착하기도 한다.

탈무드에서는

자신에게 허락한 기쁨을 누리지 않은 사람은 

책임 추궁을 받을 것이라고 가르친다.

행복은 도처에 넘쳐있다.


심플한 생활을 하며

소소한 기쁨을 만끽해보자!!!



매거진의 이전글 에너지를 남겨두는 지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