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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일을 하시네요.'

심플리파이어 라이프


'세상에 없던 일을 하시네요.'



제가 하는 일을 사람들에게 설명하면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컨설팅이라고 하기에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보고서를 쓰는 직업도 아니고, 코칭이라고 하기에는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같이 만드는 일을 하기에... 저도 제 일을 남들에게 간단히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운세상 이주호 대표님이 공유해 주신 '시대예보'의 저자 송길영부사장님의 말씀을 보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리너구리가 되어라.
카테고리 분류 자체가 안 되면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


분류를 거부해라.
안 그러면 플랫폼에 휘둘리게 되어 있다.
분류되는 순간, 무한 경쟁의 희생양이 된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나와 세상이 필요한 길을 가겠다.'는 반항아의 시대가 오는 걸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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