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파이어 라이프
우리의 인생은 사다리가 아니라 정글짐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모두 한발 한발 똑바로 올라가는 사다리 같은 인생을 상상하지만, 정글짐처럼 그 상황에 따라 좌우로 때로는 밑으로도 내려갔다가 올라가는게 현실이라는 뜻일 겁니다.
저도 광고감독을 꿈꾸다. 기획자가 되었고, 프로젝트 매니저, UX총괄, 상담센터 대표, 자금세탁방지센터장 등 생각지 못한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
가끔은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나 의문이 들 때도 있었지만, 그 고민의 시간이 나만의 나침반의 방향을 견고하게 만들어주고 그 경험들이 오늘의 일을 할 수 있는 나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분명 약간의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결국 잘 될겁니다. 그러니 자신있게 다음 발걸음을 내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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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를 재탐색하는 모든 동지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