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파이어 라이프
링크드인과 페이스북에 글을 쓰기 시작한 후, 놀라운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하나 올리면 수백 명이 좋아요와 수많은 댓글이 달리는 분을…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이 저분의 글을 좋아할까 생각하며, 그분을 연구하고 그분의 글을 흉내 내 글을 써보았습니다.
그분을 연구하고 글을 읽고 쓰면 쓸수록, 학력과 경력에서 접점이 전혀 없음에도 생각의 방향에 많은 접점을 느끼면서, 저도 모르게 글을 쓸 때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커넥팅이라는 책이 나온 후, 정말 선배님과 커넥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수정선배님과의 수다는 수많은 접점을 남기면서, 예상된 시간을 훌쩍 넘기고 그간 사두었던 선배님의 책에 사인도 받고, 인증샷도 찍으면서 진정한 성덕이 되었네요.
선배님처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지식과 경험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