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필승 대화 단어는?


트레바리 ‘기밀서재’에서는 그 달의 도서에 관련된 내용과 별개로 기획자로써 고민 및 아이디어 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의 펼쳐집니다.


토론 중의 최고의 고민은 “동료가 본인에게 일의 어려움을 얘기해 문제를 해결해 줬는데 그 사람은 계속 어려움을 호소해요”였습니다. 본인은 문제해결 중심의 극T 인데… 협업자 동료는 극F여서 그런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렵다고 하더군요.


한 클럽원은 MBTI를 믿지 않는다며, 그렇지만 본인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마음을 최대한 케어하려고 노력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클럽원의 MBTI를 물어보니 F였습니다;;;


참석자들의 70%가 T였고, 각 자의 노하우들을 얘기했는데… 극T인 저도 필승 키워드를 공개했습니다.


그건 “대박~”입니다.


“대박~ 진짜 멋있는데요~”

“대박~ 그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대박~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물론 이 필승 키워드를 쓴다고 무조건 해결이 되는 건 아닙니다. 자연스러움이 생명이죠.






여러분은 다른 동료들의 감정을 케어하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는 어떤 게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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