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브런치스토리에 <야만의 계절> 연재한 것은 중학생 시절 할아버지에게 들었던 역사책에 안 나오는 조부의 목격담과 자유당 망한 이야기 박정희의 잘한 일과 야만 짓거리를 듣고 기록한 노트를 전방 근무 시 관사가 수해로 반파되어 교회로 피난 갔다 복귀하니 앨범과 일기장 책들이 다 망가져서 폐기물이 되었다. 후회되는 것이 나의 손때 묻은 것은 말려서라도 복구할 걸 후회가 되었다. 여기 브런치에 기억을 더듬어 야만 이야기를 썼다.
어느 순간에 윤석열이 손바닥에 임금왕을 보여주었는데도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박관천이 박근혜 시절 우리나라 권력서열을 아시나요?
넘버 3가 박근혜 넘버 2가 정윤회 넘버 1이 최순실이라고 해서 별 미친놈 다 보겠네 쌍욕을 하면서 58 개띠 형들과 술을 마셨다.
진실을 하루나 3일을 감출 수는 있다. 하지만 1개월 1년 10년 40년을 감출 수 없다고 하신 중학시절 국어선생님 어록처럼 박관천 말이 참말이었다.
윤이 당선되자 얼마 후 이 나라 권력서열이 V0가 김건희 V1이 윤석열 V-1이 이종호 V-2가 명태균이라는 소리를 58 개띠들에게 들었다.
나보다 늙은 58 개띠들이 그런 정보를 어디서 들었지? 열받아 개띠들 소주 7잔 마실 때 18잔을 씨팔씨팔하며 마셨다.
최근 <토마토 뉴스>가 밝힌 칠불사 그런 절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서울서 그 촌구석까지 달려간 <이준석>은 왜 쉬쉬 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이참에 이준석은 불어라. 명태균과 언제 어디서 누구 소개로 무슨 이슈로 만났는지 밝혀라. 또 김건희와 너는 무슨 대화릏 했으며 칠불사 회동을 토마토가 까기 전 쉬쉬한 이유나 명분 너의 속마음이 윤석열이 탄핵되더라도 너의 나이 39.5세를 넘긴 후에 탄핵되기을 바라기에 쉬쉬했나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