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끔찍한 증언을 김어준이 했다. 그 비슷한 이야기를 1980년 재수시절 할아버지 연못시장 통신에서 들었다.
연못시장 복덕방 노인 중에 할아버지는 만주서 아편장사, 염 모 노인은 황해도에서 최태민과 순사, 한 모 노인은 백선엽과 박정희 중간기수 간도특설대 출신이었다. 할아버지는 그 두노인 왕년에 친일행적을 보면 귓방망이를 갈겨주고 싶지만 같이 늙어가는 입장이고, 자기들도 과거 잘못을 뉘우치고 노년은 연금 받아 할아버지에게 술도 돌아가며 사기에 참고 넘어간다고 하셨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특전사들이 내려가 유언비어 만들고, 북한군 광수로 보이는 편의대 운용한 것을 1980년에 연못통신으로 들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할아뷔지 소천 30년이 지났으니 밝힌다. 육사 18기이고 굉주일그 츨신 홍성률 대령이다 . 사쟤 명예훼손 고발해럐. 작가가 대법원에서 역사적 사실은 무죄임을 힐아버재 장손으로 밝히마.홍성률이 사실인 것은 지금 방첩사 저나샌 보안사가 만든 <5공전사>에 즈들이 기록했다.
이번에 한동훈을 사살하고 북한군 소행으로 만들 계획이 있었다면, 그 아이디어 낸 놈부터 총살시켜야 한다. 그래야 이땅에 민주를 짓밟는 일이 없다. 전두환 노태우 사형을 무기로 감형시킨 것은 감형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진 통치자금 물뤄받아서라고 할아버지는 통턘해 하시면서 30년 후앤 2025년에 이글을 쓰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