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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324

헌재의 시간

by 함문평

탄핵을 당하고도 뻔뻔한 윤 내란수괴


국민이 선출한 국회서 탄핵을 당했다. 탄핵하는 국회의원을 계엄군이 진압하지 못하게 시민들이 국회의사당 주변을 100만 인이 에워쌌다. 해외언론 서울특파원이 사진과 기사를 본국으로 타전했다.


좋게 말하면 K-POP, 드라마, 음식, 판소리, 기타 등등 문화 단어 앞에 붙이는 K를 데모 앞에 K를 붙여 K데모를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개소리를 한다.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조용히 한재 판단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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