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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계절. 69

윤석열 탄핵 이후 할 일

by 함문평

헤드라인을 야만의 계절과 희망의 계절을 고민했다. 정말 작가는 작가 본연의 일 소설 <기미정란>, <777>을 단편을 원고지 350매 분량 중편으로 개작해 오면 출판해 준다는 출판사 사장과 편집장 부탁에 예라고 답변만 하고 30장 써놓고 다음 장을 나가지 못했다. 이유는 희망의 계절 60편, 야만의 계절은 400편을 썼다.


소설을 개작하려면 이런 잡문 쓸 일이 없어야 하는데, 성격검사 결과 INTP라 지구인 중 3.3%라 정말 모난 돌이 정맞는다는 모난 돌이다.


남들은 군대서 윗대가리가 가라 영수증 정리하고 차액을 상납하라면 했는데, 그걸 못해 소령으로 전역했다.


중고등 학생 시절 1970년 대는 도덕 교과서와 국어 교과서에 단일민족을 자랑스럽게 기술했다. 2025년은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의 국적이 130 개가 넘고 우리나라 국민도 해외에 그 수만큼 나가서 살고 있다.


윤석열 내란성 계엄과 김건희의 주술 공화국 행태에 검찰이 멸족의 위기서 살아남기 위해 김건희를 구속하겠지만 독자 여러분이나 저나 반성해야 합니다.


혈연, 학연, 지연 이 3연이 나라 망하는 죄목이라고 항일무장투쟁 시기 천민 출신이나 평민 출신 의병장이 외쳤으나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했거나 서당에서 풍월 읊은 의병대장은 상세한 기록이 있고 신출귀몰한 신돌석 의병장 기록은 별로 없다.


서울대는 전신이 경성제국대학이다. 친일파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교가 서울대학교다. 특히 법과대학이다. 서울대 법대 나오면 연세대나 고려대나 강원대 경제학과 출신보다 경제를 거시경제를 미시경제를 더 잘 알까?


윤석열 정권은 온 천지 법대 나온 연놈이 법이나 잘 알지 금융감독원장도 법대 나온 놈, 문화재, 그린벨트 관리, 농수산물, 심지어 마약관리도 법대가 충북대학교 연초학과 출신 보다 마약을 잘 알겠어?


하여튼 이번 윤석열 탄핵을 기해, 김건희 구속하고 나라를 일제로부터 광복시기에 청산 못한 친일파 청산을 해서 정진석, 김태효 같은 친일파 후손 놈이 3급 이상 고위 공직자 할 수 없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국군의 날 거수경례도 똑바로 못하는 신의 아들은 모든 선출직과 3급 이상 공직을 맡을 수 없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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