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쨔샤 덜덜 떨짓을 왜 하니
아~제2공화국 헌법
할아버지는 작가가 고3 때까지는 오직 서울대 목표로 공부하라고 하셨는데, 1979년 12월 12일 서울역에서 흑석동까지 걸어온 일 이후에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원래 박정희와 백선엽에 대해서는 할아버지가 직접 아편을 팔기도 전에 몽땅 털렸고, 할아버지가 김구 선생에게 군자금 보내던 심부름 딜리버리 심 씨가 간도토벌대에게 죽임을 당하고 전대에 돈을 간도토벌대 다카키 마사오 일당이 빼앗아 갔다.
그런 자가 대통령이라니 할아버지가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니라 혼술 하다가 고교졸업날 장손에게 술을 가르쳤다.
할아버지 말씀 아니더라도 곁눈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경청했다.
술을 따를 때 연장자에게는 양손으로 따르되 상표가 보이지 않게 하고, 건배를 할 때는 잔 부딪치는 위치를 약간 아래로 부딪칠 것을 알려주셨다.
고등학교 검정교복을 벗어던진 날 할아버지가 들려주신 말씀은 지금 유신헌법은 법이 아니다. 이 나라가 똑바로 되려면 제2공화국 헌법과 삼권분립 똑바로 하려면 대볍관을 대통령이 임명하면 임명장 받는 순간 대통령 하수인이 된다. 대법관은 2 공화국처럼 법관 추천 위원을 국민들이 구성해 추천해야 대통령, 국회의장 눈치 안 보고 소신껏 양심에 따른 판결 한다고 하셨다. 아울러 민복기 이 개새끼라고 하셨다.
개쌰끼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당신은 국가보안법 무서워 말 못하는데, 장손은 아마 마음놓고 박정희. 민복기 욕해도 될거야 하셨는데, ㄴㄱㅁ 아직 국가보안법이.살아있다.
대법원장이라는 게 국민을 위한 판결이 아니라 다카키 마사오를 위한 판결한 놈이라고 했다.
민복기 아바타가 조희대다. 하여튼 이런 일 없게 하려면 할아버지 말씀처럼 대법관은 대통령 임명장 없는 국민 추천위원으로 추천하면 여중생 성폭행한 놈을 무죄판결하는 이런 놈을 대볍관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조희대 발표하면서 A4종이 들고 덜덜 뗘는 모습이 측은했다. 쨔샤 그렇게 덜덜 떨짓을 왜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