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절. 143

노무현 김정일 대화록 읽는 중

by 함문평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읽는 중


한동한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폭했다는 말이 온 세상 뉴스를 장식한 때가 있었다. 그때는 발가락 40개를 먹여 살리는 가장이라 뉴스에 떠드는 것에 관심 갈 형편이 못되었다. 집에 쌀이 떨어져 쌀통 바닥은 보이는데, 쌀 20 킬로그램 채울 돈이 없는 가장의 심정은 그 경지를 경험한 사람 아니면 이해 못 한다.

그런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작가가 되고, 중편 2편을 원고를 완료했다. 다음 작품을 위한 아이디어 창안을 위해 도서관에서 보고 싶었으나 못 본 책을 골랐다.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전문과 해설>이다. 보수 논객 조갑제가 해설했다. 원래 보수인 줄 알았지만 보수 뒤에 꼴통 두자를 붙여야 하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확인했다. 어떻게 그 나이에 학교 국어선생이면 일본강점기 일본어를 국어로 배웠다고 쳐도 어떻게 국어를 그리 모를까? 생각이 된다.


1항,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를 민족 반역적 야합이다. 북한정권은 한민족이란 말 대신 김일성 민족이라 쓴다. 라며 거품을 물고 우리 민족끼리는 미국에 대항하면서 적화통일하기로 합의한 것이라고 해설했다. 할 수만 있다면 조갑제 뇌를 빠개서 뇌수를 현미경으로 살펴보고 싶다. 아인슈타인 뇌수와 조갑제 뇌수가 어떤 차이가 있나? 보고 싶다.

1항에 어디 적화통일하자가 있는가? 아무렴 일국의 대통령이 남한을 북한식으로 통일핪다라고 대화를 했겠어요. 김정일도 남북정상회담에서 자기가 통치하는 북조선보다 남조선이 잘 사는 것을 알고 회담했다. 북한 인민들도 상층부 3%를 제외한 97% 인민들은 통일이 된다면 북조선식이 아닌 남조선식으로 통일되길 바란다. 남한도 일제강점기부터 친일 할아버지 덕에 잘 사는 3% 김용현, 정진석, 윤석열, 나베 가문을 제외한 97% 국민은 남한식 통일을 바라지 북한식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트럼프가 김정은과 대화햐서 주한미군을 평택에서 신의주로 옮길 수 있으면 옮기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통일논의를 이어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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