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건 본질은 공직 부패
요즘 핫이슈가 캄보디아 사건이다. 국민의 힘이나 더불어 민주당이나 서로 자기당 입장에서 주장한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강아지 나무라는 꼴이다.
캄보디아 사건은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돈이 되면 한다는 천박한 자본주의에 물든 대한민국과 캄보디아 경찰, 검찰이 사건을 키운 것이다.
특검에서 수사받는 김건희, 최은순, 김진우, 김진한, 김충식 일당의 마약밀수 일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철규 아들놈 마약을 화단에 던지고 찾아가는 유치 찬란한 수법이 통하는 것은 지 아비가 경찰출신이니 가능한 일이다. 더 오래전에는 버닝썬 사건도 있었다.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돈에 매수되어 썩었다면 캄보디아 경찰은 소금에 절여진 생선일까? 아니다, 여기는 훈센일가가 온천지 이권에 김건희 수준으로 관여했다.
대한민국과 캄보디아 양심적인 국민들이 감시하고,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 온천지 방송에 나와 떠드는 정치평론가와 정치인들은 뚫어진 아가리라고 함부로 떠들지 마라. 니들도 광의의 범죄자집단이다.
오래전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가수 승리가 잡혔을 때 경찰 총경인가 하는 놈이 뒤배를 봐준 것이 오늘날 캄보디아에서 자국민이 죽어가는 현상이 발생했다.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수사기관이 돈에 매수된 것을 온 지구상 국가에게 나발을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