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에 진심인 대법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처음 국회에서 답변할 때 7만 쪽의 서류를 다 봤느냐? 물으니 다 봤다고 대답했다.
국정감사 기간에 7만 쪽 읽은 로그기록을 제출하라니까 제출 안 했다. 국정감사 대법원 현장조사에서 대법관 사무실 PC로그기록은 안 보여주고, 점심 먹는 자리는 조희대 포함 대법원 법관들이 나왔다. 정말 이나라 고액연봉받는 연놈들은 일보다 먹는 것에 진심이다.
그 밥 먹는 자리서 떠든 말이 형사사건은 문서를 종이로 읽고 판결해야지 전자문서로 읽고 판결하면 위법이라고 했다. 그러면 이재명 사건을 고법으로 되돌린 것이 위법 부당한 처리가 된다.
정말 그렇게 하고도 국가의 녹을 받으면서 밥이 넘어갈까 싶다. 정말 젊은 시절 내 친구도 공부 잘한 사람이 서울대법대 가고 판사, 검사 거쳐서 변호사 하고 있다만 나이 60 넘으면 지나 나나 우연히 만났을 때 짜장면값 먼저 내는 사람이 훌륭하고, 꼼수다, 아니다, 잘못이다 마음속으로 다 안다. 조희대 희대의 대법원장 포함 대법관은 더 이상 국맨을 개돼지로 보지얞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