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벌러 캄보디아로 간 청춘
아래 광고가 캄보디아로 젊은 청춘을 유인한 광고라고 합니다. 참 세상이 아무리 돈이 좋은 세상이지만 상식적으로 윤리적으로 안 되는 것은 안 하는 윤리의식이 없어진 것이다.
이런 광고를 보고 불나방처럼 달려가는 청춘은 청춘도 문제지만 아비에미도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 통계청에서 쪽팔려 조사 못하는 통계가 학교폭력 일으킨 부모직업조사다.
학생시절 학교에서 좀 껄떡거리는 것은 그 부모가 경찰, 검찰, 군인은 장군급이 많다.
저런 광고에 불나방 등불에 달려드는 것을 막는 것은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이다.
국민윤리가 교과목에서 사라진 때가 있었다. 작가가 졸업한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도 과가 사라졌었다.
역사교육도 정권이 좌파냐 우파냐에 따라 국정교과서를 했다가 검인정교과서를 했다가 오락가락하다 보니, 보수도 아니고 극우꼴통이 날뛰고, 반대로 주사파가 날뛰는 것이다.
김일성 수령론을 만든 황장엽 비서가 귀순했을 때 운 좋게 북한정보전문과정 학생장교였다. 정보학교 우리 수업교실에서 대면 토론을 했다.
오죽하면 자기가 수령론을 만들고 탈북했겠느냐? 남조선 주사파를 보면 한심하다고 했다.
캄보디아에 자발로 갔거나 유인으로 갔거나 일단 대한민국 국민이고, 주권 국가로 외교적 노력, 검찰, 경찰, 국정원, 필요하다면 소말리아 해적소탕한 실력을 발휘하는 국방력까지 동원해 이 난국을 조기에 해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