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왕 경복궁 방문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시절 손바닥에 임금 왕을 썼을 때, 그는 민주시대의 대통령 보다 조선시대 왕이 되고 싶었다. 비유하자면 고종과 민비 수준을 하고 ㅍ었다. 연극 영화에서는 민비를 명성황후로 치켜세우지만 역사 논문을 읽어보면 그다지 일본 낭인에 죽은 거 이외 살아생전 행적은 조선의 적폐였다.
민비처럼 김건희도 대한민국의 적폐다. 아직도 윤석열과 김건희의 탄핵을 부정하는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 요즘 쏟아지는 사진보도에 참 이 정도에서 끌어내렸으니 다행이지 임기를 채웠으면 나라 거덜 났을 것이다.
임오군란 21세기 버전을 구경했을 것이다.
김건희가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를 방문자 기록 없이 출입한 것은 혹시 그 속에서 기록 없이 보물을 하나 들고 나왔을지도 모를 일이다. 계엄을 일으킨 이유가 통일교와 합작으로 통일대통령 김건희 만들고 비무장지대에 통일교 세계성전과 국제연합 본부를 이전할 계획도 있었다는 것이 통일교에 밝은 사람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