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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를 왜 김준수라 못해

혼밥 먹기 힘든 사람. 157

by 함문평

김건희 핸드폰이 건집법사 법당서 발견된 것을 특검이 포렌식을 마쳤다. 건진보다 김건희가 더 많은 통화와 문자를 한 것이 김준수다.


요즘이 길동이 지 아비를 아비라고 못하고 홍 대감이라고 하던 경국대전 세상이야? 온천지 정치 패널들이 방송에 나와 김준수를 김땡수라고 발언한다. 정말 상식 이하의 일들이 일어난다.


김준수를 김준수라고 말하고 논평하라. 김준수는 왕년에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사건시 천하제일 이종호 주가조작 실력보다 더 실력 있는 놈인데, 검찰이 봐주어 기소도 안되었다. 권오수보다 준수가 이름이 빼어날 준자 답게 실력을 오수가 대접을 안 해주어 뛰어나갔다. 건희는 준수를 알아봤다. 석열이는 정말 눈물 나겠지만 결혼식은 너와 했지만 내 남자는 준수야 수준이었다.

검새는 냄새는 기막히게 맡아요. 석열이 형의 형수 건희 누님이 끔찍하게 생각하는 준수 씨를 알아서 기소도 안 했다.


참 세상은 21세기고 2025년인데, 디올 백을 작은 파우치라고 한 놈은 9 수생 인터뷰 파우치 어록으로 대한민국 국영방송 사장이 되었다.

줄리를 주얼리라고 발음 잘못했다고 검사가 기소한 사람들은 지금도 재판 중에 있다. 김건희 개명 전 이름이 김명신이고 라마다르네상스 조남옥 회장 새끼손가락이 김명신이었다. 화가다. 조남옥의 보살핌으로 라마다로비와 계단에 작가 줄리 작품 전시회를 했다. 그 후 김준수가 건진법사를 소개했고, 건진이 김명신은 이름이 안 좋아 너는 조선의 국모감이야. 이름을 건희, 왜 삼성 이건희 회장 이름처럼 건희로 개명하면 통일 대통령감이라고 했다. 이것은 일설에는 일광조계종 수계 이름이 건진법사와 같은 항렬로 건희보살이라는 말도 있지만 말이 안 되는 것이 건자 돌림 수계를 주는 것은 나이도 비슷 불교공부도 비슷한 시기에 했어야 건진 건희, 전년 등의 법명이 지어지는 것이다.

작가는 천주교라 세례명이 마티아다. 아들은 바오로, 딸은 아가페, 이혼한 아내는 엘리사벳, 장인은 바울, 장모는 아녜스, 처제는 베로 내 카 등등 천주교의 세례명이나 불교의 수계명이나 종교만 다르지 의미는 세속의 이름, 교교에서의 호이다.

조선시대 선비 나의 하러 아버지는 호가 둘이다. 중산서당으로 가운데 중 메산이고, 가경취숙은 네 마리 말이 끄는 임금의 수레가 가인데, 네 마리 말이 발도 맞고, 굴대도 길이 들어 잘 가는 상태가 가경취숙이다.

정말 이 나라가 21세기인 만큼 당당하게 이름과 호나 세례명, 수계명을 밝히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김준수와 김건희 관계를 자세하게 쓰면 작가 글이 선데이 서울이 돌 것 같아 참는다.

등신 윤석열은 김준수와 김건희가 그렇고 그런 사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천치소릴 한다. 재판장 증인에게 김건희에게 여사 안 부친다고 호통 친다.

김건희와 건진법사와 통화 문자를 많이 주고받은 김준수를 왜 김ㅇㅇ 또는 김ㅇ수라고 하는지 이글처럼 모든 언론은 똑바로 써라. 참고로 이준수는 주식투자 대회 우승으로 유명해졌다. 새강자라는 필명으로 주식투자 기법 책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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