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평야담

by 함문평

文平野

평성(平成) 二十四年이었으니 단기 4345년이었다.


부동산을 하는 과부 안소현이 있었다. 남편을 일찍 사별하고 혼자 자식 둘을 키우다 보니 돌다리도 두들겨 보면서 땅장사를 했다. 자기가 실수하는 날이면 아이들 대학도 졸업 못 시킬까 봐 겁이 나서 모험을 안 하고 동업을 안 하자 주의인데 최은순이 동업제안을 해다.


1억 자기 앞 수표 4장을 카톡 사진으로 보냈다. 나 돈 많은 사람이고 딸이 전시회 잘하는 회사 사장이고 사위가 검사야라고 자랑질을 했다.


초이는 얼마 후에는 사채 업다에게 100억을 빌려 통자장고증명서를 발급받고 사채업자에게 100억을 변제하니 잔고증명은 100억이되 실제 통장은 0인 통장을 순진하게 안소현은 100억의 실탄이 있는 줄 알고 부동산 전쟁터에 나섰다.


도촌동에 17만 평 땅이 40억 매물로 나와 최은순에게 빌린 5억 중 4억을 계약금을 걸었다. 한주가 지나니 40억이 75억이 되었다. 안소현은 팔아서 세금 낼 거 내고 최은순에게 약속대로 10억을 갚았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


최은순이 75억에 팔지 마라 100억 오른다라고 해다. 정말 전국의 부동산 귀재들이 몰려들어 땅값이 100억 찍고 140까지 호가했다.


안소현은 75억에 팔고 약속대로 초이순에게 10억을 주려고 하니 사채업자에게 100억을 빌려 통장에 입금하고 잔고증명을 안소현에게 보여주고 100억을 사채업자에게 갚았다.


안소현은 그걸 모르고 실탄 100억을 믿고 75억에 안 팔고 지금 장모와 지루한 법정투쟁 중이다. 골 때리는 헬조선 수준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때 한말인데 신의 아들 군대면제 어둠의 자식 현역입대인데 전역하고 나오니 이재용은 유전무죄 범털들은 무전유죄 장모는 유권무죄 안소현은 무권유죄구나?


세상은 和에서 成으로 평성에서 금년이 영화(令和) 六年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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