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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수여된 훈장
망원 38호 제2화
by
함문평
Aug 1. 2023
전두환을 정점으로 신군부가 광주폭도들 진압한 것이 북한군과 싸운 정도 유공이라고 무공훈장 수여 준비를 하라고 지시받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차장은 적과 싸워야 무공훈장이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평정작전 참가자에게 무슨 훈장이냐고 하고 전역을 했다.
세월이 흘러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 잘못 수여된 훈장에 대하여 삭탈을 했다.
곧 광복절이 된다. 잘못 수여된 광복 훈장도 정리해야 한다.
5.18 관련 훈장 받았다 취소된 훈장은 특전사령관 정호용 충무무공훈장. 20 사단장 박준병. 충무무공훈장 3 공수여단장 최세창 충무무공훈장. 특전사 차정환 소령 화랑무공훈장 등 ( 이하생략)
훈장이 훈장답지 못한 것은 선조시대에도 있었다. 선조는 임진왜란에 의주까지 도망간 임금이 임진왜란 공신을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선조스러웠다. 명나라 덕분에 일본군을 물리쳤도다.
조선장수들은 명나라 군대를 따르거나 운 좋게 일본군의 머리를 얻었을 뿐이다.
짐이 의주까지 가서 호소했기에 명이 조선을 도운 것이다.
선조를 따라 의주까지 도망간 내시와 말 담당 등 호성공신이 109명 일본군과 직접 싸운 선무공신이 18명이었다.
동래부사 송상현 홍의장군 곽재우도 공신에 들지 못했다.
선조 주변 문고리들이 곽재우 김덕령 등 의병장을 음해 역모죄로 살해되기도 했다. 이순신 장군이 바다에서 숨진 것은 선조와 주변의 수준을 간파한 장군이 그런 더러운 꼴을 안 당하려고 죽을 자리를 선택한 것이라고 가경취숙 어른의 마지막 말씀이었다.
여기서 끝나면 좌편향이 그래 맞아하겠지만 5.18 민주화 유공자 훈장도 빅탈할 사람 이해찬 포함 한둘이 아니라고 가경취숙은 입에 기품을 물고 손자가 한 자리하게 되면 바로잡으라고 하셨다.
할아버지는 좌도 우도 아닌 의로운 분이었다.
전두환과 박경석 장군은 1974년 진해 육군대학 정규과정 학생장교였다.
요즘이야 장교들이 차고 넘치니 전방부대에 장교 공백이 없도록 선 보충 후 육군대학 학생으로 보내지만 1964년은 장교가 부족해서 육군대학에 소령이나 중령 장교가 입교하고 나면 언제 보충될지 몰랐다.
그 시절은 1년 과정의 정규 육 대와 3개월에 수료하는 단기 과정이 있었다.
전두환 소령과 박경석 중령은 한 반에서 공부했다.
보안사의 전신인 육군방첩부대징을 박영석 장군에서 윤필용 장군으로 교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영석 장군은 박경석 중령의 형이었다. 박경석은 흥분이 되어 정치군인이 방첩대를 접수한다고 했다.
전두환이 박경석에게 대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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