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 극동군사령부는 예하 병력 100만 명, 전차와 자주포 3,000대 비행기 3,400대 전력으로 일본 관동군과 대항했다.
막강한 전투력을 사용할 겨를도 없이 미국이 일본 본토에 원자탄을 투하시켜 항복을 받았다.
천황이 항복을 했어도 천황부대는 패배해서는 안된다는 사상주입을 얼마나 견고하게 시켰는지 장교 중에는 권총으로 자결하는 자도 있었다.
구호는 일당백 일당천을 외쳤다. 전투는 그런 구호로 승자와 패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잘못된 사상의 하나가 일본의 주술사의 행태다.
아무리 세상사람이 욕을 해도 삼풍백화점의 무너져 죽은 원혼들의 힘을 빌어 자신들의 희구함을 성취한다고 경기도 양평은 최은순 땅에 삼풍백화점 분홍색과 똑같은 색상의 건물을 짓고 앞에 매화문양의 제대를 설치하고 소주병 마개를 따고 술이 담긴 것을 좌우에 놓아두면 원혼들이 그 술을 마시고 나라를 세우기를 갈망하는 여인과 그 남편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허무맹랑한 짓거리를 21세기에 자행하고 있다.
보통의 여자 이름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세울 건과 바랄희를 쓴 것은 김명신이 김건희로 개명하면 나라를 세 울기를 희망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자칭 법사나 도사 또는 스승이라는 작자들이 명신이라는 여자의 욕망을 간파하고 그리한 것이다.
최태민이 박근혜 어게 편지로 어머니가 가신 것은 너에게 큰길을 열어주고자 그런 것이라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런 것을 할아버지는 사술이라고 했다.
사술은 어둠과 같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그 빛의 증거가 최재형 목사가 전달한 책을 쓰레기분리 수거장에서 습득해 검찰에 제출한 권 변호사가 빛의 증거자이다.
김충식이가 언론에 보도되자 국외로 탈출했는지 국내 안가로 피신했나 모르지만 가면서 버린 쓰레기더미 속 황갈색 노트에 수많은 검찰과 경찰 실세의 연락처와 주소가 적혀있는 것이 보도되었다.
최은순과 김명신이 정대택과의 송사에서 정대택이 올린 탄원서와 최은순의 작은 아버지가 올린 탄원서도 거기 쓰레기더미서 나왔다.
트로트 가요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를 다시 유행시킬 모양이다. 이 나라 사법이 얼마나 썩었으면 법원만 보관하는 개인 탄원서가 그리 쉽게 유출되나?